매년 8월 8일은 전 세계 고양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고양이의 날'입니다. 모두가 고양이의 행복을 말하는 이 특별한 날, 우리는 재개발 철거 구역의 무너진 폐기물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보호소로 온 고양이들을 돌아봅니다.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린 삭막한 공터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구조된 아이들부터, 입소하자마자 출산한 어미 고양이까지. 다행히 위험한 길 위는 벗어났지만, 보호소에 안착한 이 아이들을 향한 또 다른 장벽은 바로 매일 감당해야 할 먹거리 고민입니다.
재개발 철거 구역에서 구조된 길고양이들
아픈 고양이들의 회복을 돕는 특별한 한 끼
구조된 고양이 중 상당수는 영양실조와 부상으로 인해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묘들입니다. 특히 보호소 내부 회복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고양이 50여 마리는 매일 아침 녁으로 처방 약을 먹어야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쓰디 쓴 가루약을 고양이들에게 수월하게 투약하기 위해서는 기호성과 영양이 높은 습식 캔이 필수적이며, 보호소에서는 매일 100개 이상의 습식 캔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오늘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힘
회복실 환묘를 위한 습식 캔 뿐만 아니라, 보호소에서 기력을 회복 중에 있는 일반 구조묘들을 위해서도 매일 20kg의 건사료가 필요합니다. 기부받은 사료는 단순히 아이들의 허기를 채우는 끼니를 넘어, 모진 삶을 견디고 구조된 고양이들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가장 실질적인 힘이자 안전망입니다.
구조된 고양이들의 든든한 보금자리를 위하여
사단법인 야옹아안녕은 재개발 지역에서 갈 곳을 잃고 부상 당한 고양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보호소와 회복실에서 정성껏 치료하며 새로운 평생 가족을 찾아주는 단체입니다. 지난 5년 간 수많은 생명을 품어온 이곳은 아이들이 길 위의 상처를 딛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들이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세요.
구조된 고양이들이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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