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전 8시 40분, 빙하 붕괴로 시작된 대홍수
아침밥을 짓고 하루를 시작하던 평범한 시간, 거센 물살은 마을과 도로, 다리까지 일상을 지탱하던 기반을 통째로 휩쓸었습니다. 무너진 얼음과 토사가 산 중턱의 임시 호수를 터뜨리며 피해를 키웠고, 빠르게 녹아내리는 히말라야 빙하는 이런 재난의 위험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사망 1,003명, 네팔 실종 3,916명
삶의 기반도 함께 무너졌습니다. 주택 2만 채가 파괴되며 수많은 주민이 하루아침에 살 곳을 잃었고, 다리 60개와 도로 약 40km가 끊겼으며 수력발전 시설 14곳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네팔과 중국을 잇는 국경 무역로도 지금까지 막혀 있어, 물자와 사람의 이동마저 함께 멈춰 섰습니다.
끊긴 도로, 닿기 어려운 구호물자
현지에서는 헬기를 동원해 주민들을 구조하고 물자를 전달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넓어 지원이 닿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집을 잃은 주민들은 학교와 임시 대피소에서 며칠째 지내고 있으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식량, 식수, 의료·위생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멈춰버린 일상에 내일을 보내주세요
이에 돌고도네이션은 네팔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모금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기부금은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지원으로 전달됩니다. 다시 안전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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